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동참

차량홍보스티커 부착…장학기금 기탁도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단 발대식 기념사진 (금산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활동에 동참했다.

개인택시 금산향우회 70여 명은 1일 대전시 안영동에서 홍보단 발대식을 하고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에 일조할 것을 다짐했다.

향우회는 앞으로 회원 100여 대의 차량에 축제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승객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대전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축제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발대식 이후 대전 개인택시 금산향우회는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에 애향심을 가지고 인삼축제 홍보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국내를 넘어 세계화에 도전하는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글로벌 건강축제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