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에 새 둥지 튼 ‘꿈씨패밀리’ 명예구민 되다

동구서 전입신고 마쳐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19일 동구청에서 전입신고를 마친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꿈순이에게 ‘명예구민증’을 전달하고 있다. 2025.6.1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꿈순이를 포함한 꿈씨패밀리 대가족이 ‘명예구민’이 됐다.

대전 동구는 19일 구청 민원실에서 전입신고를 마친 꿈씨패밀리를 ‘명예구민’으로 위촉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관광공사 신사옥의 원동 이전을 기념해 꿈씨패밀리도 주소지를 함께 옮기며, 원도심에서의 새로운 동행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해 관광공사 신사옥의 성공적인 이전을 축하하고, 관광과 행정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원도심 중심의 지역 성장과 관광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가자며 뜻을 모았다.

박 구청장은 전입신고를 마친 꿈돌이·꿈순이에게 동구 명예구민증을 전달하고,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동구형 가족정책’을 소개하며 가족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정주환경 조성과 관광 인프라 확대에 대한 구정 방향을 공유했다.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꿈순이가 19일 대전 동구청에서 전입신고를 마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5.6.1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박 구청장은 “대전관광공사의 신사옥 이전과 꿈씨패밀리의 전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동구가 머무르고 싶은 도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관광공사는 사옥 이전을 계기로 지역관광의 거점 역할을 확대하고 동구와 연계한 관광상품 기획과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개발 등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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