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우 충남도의원 "지천댐 건설, 새 정부와 원점서 논의해야"
- 최형욱 기자

(내포=뉴스1) 최형욱 기자 = 이정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이 10일 도가 추진 중인 청양 지천댐 건설에 대해 “새 정부와 원점에서부터 논의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9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청양 군민과 군의회가 반대하는 지천댐 건설은 주민 의견을 철저히 외면한 일방 행정”이라며 “주민 의견을 무시한 댐 건설 추진은 성공할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김태흠 지사가 지난달 환경부 장관을 만나 신속한 댐 건설 추진을 요청한 데 대해 “여전히 지사가 현재의 정책 방향을 고수하고 있다”며 “청양 지역공동체의 소멸을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도지사는 신속 추진 운운하는 행보를 멈추고 진정성을 갖고 주민과에 대화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choi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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