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소상공인 900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지역 소상인 900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
27일 대전시당사에서 진행된 대전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지 선언에는 염홍철 공동선대위원장, 박정현 대전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소상공인들은 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실패한 경제 정책과, 소상공인의 절규를 외면하는 대전시의 일방통행식 행정으로 인해 대전의 경제와 골목상권은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며 “이재명 후보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시한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 확대 발행이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해법”이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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