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먹으러 천안가자" 6월 14~15일 천안서 '빵지순례 빵빵데이'
동네빵집 77곳, 10% 할인 판매…호두과자 만드릭 등 체험행사도
- 이시우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빵의 도시' 천안의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는 빵축제 '2025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6월 14부터 15일까지 천안 곳곳의 동네빵집에서 열린다.
'빵빵데이'는 빵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소규모 제과업체의 성장을 돕기 위해 천안시가 만든 브랜드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10월10일을 '빵빵데이'로 지정하고 빵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지역에서 생산·가공된 농축산물을 활용한 서브(sub) 축제가 마련된다. 지난해는 딸기를 활용한 '베리베리 빵빵데이'가 열렸다.
올해는 대통령 선거로 축제가 연기되면서 천안의 동네빵집을 순례하며 맛보는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마련됐다.
동네빵집 77곳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에는 각 빵집에서 1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빵을 구매할 수 있다. 지역에서 생산한 우유와 찰현미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구매권을 지급받아 빵집을 순례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빵지순례단은 참여 인원이 확대 운영된다.
천안시청 로비에서는 호두과자 만들기와 컵케이크 꾸미기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빵 놀이터 행사도 운영된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천안은 호두과자를 비롯한 높은 제과 기술력을 보유한 명실상부 빵의도시로 지역 농축산업과 문화관광이 연계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