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티투어 감성·체험형 코스로 전면 개편
계절별 특별 코스·맞춤형 코스 신설
- 김경훈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가 8일부터 감성·체험형 코스로 짠 대전시티투어 코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12월까지 운영하는 대전시티투어는 정기 투어(8개), 특별 투어(5개), 맞춤형 투어(요일 무관) 등 세 가지 형태로 짜였다 .
정기 투어는 대전의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경유하는 ‘마실 코스’와 빵집과 맛집을 들른 뒤 자연 속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주말 피크닉’으로 구성된다.
마실 코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피크닉은 토·일요일 운영한다. 단, 정기 투어는 혹서기인 7~8월 운영하지 않는다.
계절별 테마를 살린 특별 투어는 대전의 관광자원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4~6월 토요일 ‘반고흐전’은 대전에서 열리는 ‘빈센트 반 고흐전’과 시내 주요 명소를 연계해 예술 감성을 더한 투어이다.
7~8월 토요일 ‘빵시투어’는 0시 축제와 연계해 대전 5개 구의 인기 빵집을 순회하며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미식 여행이다.
이 외에도 7~8월 일요일 시내 미술관·박물관을 도는 아트코스, 7~9월 1박2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즐기는 숲 스테이, 10~11월 초 토요일 신나는 음악 DJ와 함께 대전의 야경 명소를 순회하는 뮤직버스 등 계절별 특색을 살린 특별 투어도 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시티투어는 단순한 버스 투어가 아닌 대전의 얼굴을 소개하는 중요한 관광 플랫폼”이라며 “업그레이된 코스 개발과 차별화된 기획을 통해 대전만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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