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치매센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연다
4월6일~5월1일 5개구서 센터별로 진행
- 허진실 기자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광역치매센터는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는 4월 6일~5월 1일 ‘2025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 5개 구 치매안심센터별로 △동구 5월 1일 오전 10시 대전천변길 △중구 4월 30일 오후 2시 문화1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이어 △서구 4월 18일 오전 10시 한밭수목원 △유성구 4월 12일 오전 10시 안샘수변공원 △대덕구 4월 6일 오전 10시 대청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엔 퀴즈 맞히기, 페이스페인팅, 체험부스 등 치매예방 홍보부스 등이 설치되며 산책 코스 걷기 완주 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또 행복치매포인트 홈페이지에 걷기 행사 참여 인증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올리면 포인트 적립 후 기준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된다.
오응석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서 치매 예방 활동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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