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갑천호수공원 가설울타리 철거…올 가을 완공
26일 갑천생태호수공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 김경훈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올 가을 완공 예정인 갑천생태호수공원의 외곽을 둘러싼 가설울타리를 모두 철거했다고 20일 밝혔다.
올 가을 완공 예정인 호수공원은 총사업비 950억 원이 투입돼 43만1244㎡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호수 면적은 9만3510㎡에 이른다.
호수공원에는 공원을 상징하는 전망대와 오름 언덕, 출렁다리, 강수욕장 등이 들어서고 습지원, 갈대원, 비오톱 공간 등 동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환경친화적인 공원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또 다양한 테마정원, 이벤트 마당, 잔디광장 등의 조경시설과 휴게공간, 어린이놀이터, 커뮤니티센터, 2.7㎞에 달하는 호수 변 산책로 등의 시설로 채워진다.
한편, 도시공사는 오는 26일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연다. 시민·단체 등 3500여 명이 참여해 왕벚나무, 산수유 등 큰 수목 700주와 영산홍·남천 등 관목 8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이날 도시공사 주관 시민참여 숲 식재 행사는 가족당 수목 1주를 공원 내 지정 장소에 심고, 가족구성원 이름이 들어간 명패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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