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국방군사과, 육군본부 군사전문가 초청 특강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덕대학교(총장 김대성) 국방군사과가 17일 1~2학년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육군본부 군사전문가를 초청, 교내 정곡관에서 진로·취업 특강을 했다.
육군인사사령부 학군협약담당장교(중령 서태원)가 이날 △육군 간부가 되면 어떤 점이 좋을까?(급여, 복지, 혜택, 숙소지원, 위탁교육 등) △육군장기복무선발 및 병과분류체계 △국방혁신 육군추진계획 등을 소개했다.
허동욱 국방군사과장은 “신입생들은 입학 후 학과의 여러 가지 비전을 통해 자신이 학과선택을 잘했는지 평가하고 대학생활과 진로를 결정하는 학생이 많다. 초청 특강은 신입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대학교 국방군사과는 2025학년도 입학율 100%로 국방공무원(장교·부사관·군무원)의 꿈을 이뤄주는 학·군협약학과다. 학생들은 군 장학생으로 학비 걱정없이 대학공부를 한 뒤 국방공무원(장교, 부사관, 군무원)으로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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