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2차 의정협의회 개최…10개 안건 논의
- 김기태 기자

(부여=뉴스1) 김기태 기자 = 충남 부여군의회는 지난 11일 개최한 2025년 제2차 의정협의회에서 주요 현안 사항 및 추진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영춘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해 각 부서에서 제안한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안건은 △전략사업과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등 2건 △문화관광과 ‘부여 히스토리 영화제’ 등 2건 △문화유산과 ‘2025 국가유산 야행’ 등 3건 △가족행복과 ‘부여 노인회관 용도변경 추진계획’ △경제교통과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농업기술센터 ‘부여 굿뜨래 농산물 활용 디저트산업 육성사업’ 등이다.
김영춘 의장은 “논의된 안건들이 군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고 부여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