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4블럭 민간임대주택사업 7개 업체 참여의향서 제출

건설사·신탁사·금융사 등 참여

대전 갑천4블럭 위치도.(대전도시공사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는 갑천4블럭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에 7개 업체가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참여 업체는 △건설사 5개 사 △신탁사 1개 사 △금융사 1개 사 등이다.

정주 여건이 뛰어난 대전 갑천4블럭에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 제안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첫 사업으로, 지방투자 활성화와 청년·신혼부부 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이번 7개 사의 참여의향서 제출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 제안형 공공 지원 민간 임대주택 사업은 지방공사에서 보유한 택지를 활용해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지역 수요에 맞게 청년·신혼부부 공급 비율을 조정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선 대전도시공사가 처음이다.

갑천4블럭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5만1675㎡ 부지에 최고 층수 20층 규모로 60㎡ 이하 평형 1195세대를 공급하게 된다.

공사는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5월 7일 사업신청서를 접수한 후 공사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5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한다.

민간사업자 공모지침서 등 구체적인 내용은 대전도시공사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oon36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