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대전시의회 의장단 초청 상공인 간담회 열어
지역 제조·건설·서비스업 등 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 송원섭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서구 만년동 천년의정원에서 ‘대전시의회 의장단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대전상의는 이번 간담회에서 △지역 제조업 및 서비스 업종 가산점 부여 △신기술·특허공법 선정 시 지역 업체 가점 부여 근거 마련 △대전외국인학교의 내국인 입학자격 요건 완화 등을 건의했다.
의원들은 타 지역과 비교해 대전·충청권 기업들이 ‘가산점 제도’로 인한 역차별 문제를 겪지 않도록 면밀한 조례 검토와 보완을 약속했다.
또한 우수인재와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대전외국인학교의 내국인 입학자격 조건 완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하는 등 기업인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최근 지역 건설업과 제조·서비스업 전반에 걸친 내수경기와 수출시장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아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과 기업인과의 정례적인 만남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기업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어 민생경제 특별위원회를 가동 중이며 연 매출 1억 원 미만의 영세사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재편하는 등 시의회도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며 “과학수도 대전에 다국적 기업과 외국의 유명한 학자, 인재들이 모여 정착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펴겠다”고 밝혔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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