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국회서 지역경제 활성화 성공 '굿뜨래페이' 발표
“지난해 골목상권 매출 25% 상승…소비 진작·상권 회복”
- 김기태 기자
(부여=뉴스1) 김기태 기자 =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의 우수정책 발표회에서 지역경제활성화 기여한 '굿뜨래페이' 사례를 발표했다.
부여군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주최로 각 지역 기초단체장이 함께 경제 회복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 각 지역의 성공적인 정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군수는 이날 굿뜨래페이의 성공 요인으로 정책 도입 초기부터 시작한 적극적인 정책발행과 공동체 순환형 체계에 관해 설명했다.
군은 올해도 농어민수당,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복지비 지원 등에 굿뜨래페이를 정책 발행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체 순환형으로 설계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실현하고 있다.
군은 가맹점 간 거래 시 3% 인센티브를 제공해 타 지역화폐와의 차별성을 뒀다. 순환 인센티브는 지난해 말 기준 굿뜨래페이의 총 유통액 5255억 원 중 약 10%에 해당하는 543억 원이 지역 안에서 순환되고 있다.
박 군수는 “지난해 골목상권 매출이 25% 상승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 진작과 골목상권 회복이 장기 침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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