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선수단, 전국장애인동계체전 종합 5위…"역대 최고 성적"

충남선수단(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이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다.(충남도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충남선수단(휠체어컬링 혼성 4인조)이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다.(충남도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예산=뉴스1) 김태진 기자 = 지난 11~14일 열린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충남도 선수단이 전년 대비 3단계 상승한 역대 최고 성적 '종합 5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도장애인체육회가 전했다.

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엔 5개 종목(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알파인스키, 컬링) 61명으로 구성된 도 선수단이 참가해 은메달 1개와 총점 1만1398점을 획득했다. 도 선수단이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1만 점 이상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충남도의 김영인 선수가 알파인스키 종목에 처음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혼성 휠체어컬링 종목 4인조는 4강에 진출했다.

김태흠 도장애인체육회장(충남지사)은 "어려운 동계스포츠 훈련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한 선수들 덕분에 종합 5위란 역대 최고성적을 냈다"며 "충남은 올해 장애인 전문체육선수 육성 예산을 작년대비 대폭 확대한 19억 원으로 편성했다.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