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특수교육 교육과정 안착' 현장 지원
- 김태진 기자

(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교육청은 12~13일 관내 10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특수학교 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과 2022년도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안착을 위한 현장지원에 나섰다.
충남교육청은 특수학교 교육과정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학교별 교육과정을 사전 검토했으며 현장 대면 검토일에는 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운영 및 실천 방법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고 현장지원단의 보완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 수립의 완성도를 높였다.
충남교육청은 10개 특수학교 교육과정의 내용을 분석하고 학교별 장애 특성에 맞는 특수교육 실천 방안 검토, 2022년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적용 학년 군에 대한 편제와 시수의 안정적 확보 방안,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진로직업 교육과정 운영, 중도중복장애학생 교육 방법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2025학년도 특수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춘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천하고 향후에도 지원 장학을 통해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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