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다회용기 재사용’ 민관협력 체계 구축
홍성자활센터·클린환경센터와 업무협약
- 김태진 기자
(홍성=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 홍성군이 다회용기 재사용 관련 민관협력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11일 군수실에서 홍성지역자활센터, ㈜클린환경센터와 다회용기 재사용 체계 구축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고 홍성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인 클린환경센터는 다회용기 임대 및 세척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교육 훈련을 진행한다.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이 다회용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및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홍성지역자활센터가 동참함으로써 다회용기 사용을 촉진하는 자활사업 활성화와 자활기업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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