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함께 만드는 중학교 교육과정 배움자리’ 운영
“학생 삶·성장 지원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노력”
- 김태진 기자
(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교육청은 11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중학교 교감과 교무부장, 교육지원청 교육과정 담당 장학사 등 370명을 대상으로 ‘2025 함께 만드는 중학교 교육과정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날 2025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주간 운영 방안을 비롯해 진로 연계 교육 운영 방안, 학교 자율시간 편성‧운영의 실제, 학교 자율시간 과목 개설 사례, 기초학력 책임지도 방안, 학생 평가·학교생활기록부 주요 변화 등 2022년 개정된 교육과정을 적용한 올해 운영에 대해 소개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수업·과정중심 평가 자료를 개발·보급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 도움자료 개발 및 연수 추진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오명택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교육과정 함께 만드는 주간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며 “학생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습자 맞춤형 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