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지식재산학 학점은행 수강생 모집…온라인 학사학위 과정

충남대 등 11개 대학과 학점교류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이 11~20일 ‘지식재산학’을 전공으로 하는 학점은행 1학기 온라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1학기 수업은 3월 4일부터 약 15주간 진행된다. 1학기에는 특허법, 디자인보호법 등 총 12개 과목이 개설되고, 1인당 최대 7개 과목(총 21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지식재산학 학점은행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본 과정은 지식재산과 관련된 법‧소송, 지식재산 창출‧관리전략 등 지식재산 전반의 실무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온라인 학사학위 과정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학위수여 요건을 충족할 경우 교육부장관 명의로 ‘지식재산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지식재산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학습 수요를 반영하여 학점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특허청과 협약을 맺은 대학의 재학생은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을 통해 수료한 과목을 소속 대학에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학기에는 충남대 등 11개 대학과 학점교류를 진행한다.

11개 대학은 가톨릭관동대, 건양대, 경일대, 계명대, 동명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춘해보건대, 한라대, 한세대 등이다.

허재우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지식재산은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제도적으로 공인된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과정인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지식재산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