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예당관광지 등 주요 관광지 설 연휴 정상 운영

예당호관광지 출렁다리 야경과 음악 분수./뉴스1
예당호관광지 출렁다리 야경과 음악 분수./뉴스1

(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관광 시설물을 전면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당관광지는 출렁다리, 부잔교, 모노레일 등 시설물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내포보부상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윤봉길의사기념관과 추사기념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예당호 모노레일은 설 당일에만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성호기 소장은 “설 명절 기간에도 관광지 시설을 전면 개방해 고향을 방문한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