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20~24일 지역상권 현장 애로 청취
- 김경훈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지역 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20일 노은농수산물시장을 시작으로 지역 곳곳의 민생 현장을 찾는다.
민생 현장 방문은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에 고환율·고물가 등으로 경기 침체 장기화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경기 한파가 지속되면서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어느 때보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정 구청장은 20~24일 민생 및 지역 현안 관련 현장을 찾아 관련 기관·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정 구청장은 민생 현장 방문 첫날인 20일 오전 5시 노은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오후에는 신성동 동 청사, 용산도서관 신축 현장을 방문한 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21일에는 봉명동 힐스테이트 오피스텔 건설 현장과 학하동 동 청사 신축 현장을 둘러보고, 유성구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 사항을 듣는다.
이어 22일에는 골목형 상점가를, 23일에는 구즉 농업인 단체, 어궁동 스타트업, 대전 ICT 산업협회를, 24일에는 진잠 농업인 단체 등을 차례로 만나 의견을 듣는다.
유성구는 이번 현장 방문과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과 제안 내용 등을 최대한 구정에 반영해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정 구청장은 지난 17일 열린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 등을 위한 민생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강조한 바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행사나 현장에 나가면 지역민들로부터 너무 어렵고, 도와달라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며 “민생과 지역 현안 현장에서 구민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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