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호관광지 ‘한국관광 100선’ 선정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모노레일 대표 관광지 자리매김

예당호 관광지 야경 모습.(예산군 제공)/뉴스1

(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예당관광지가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2019년 4월 개통한 이후 2024년 12월 누적 방문객 수가 850만명에 이르렀고, 음악분수는 2020년 4월 가동을 시작하면서 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예당호 모노레일은 2022년 10월 개통했으며, 2024년 12월 누적 방문객 64만명이 방문했다. 모노레일을 탑승하면 조각공원과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분수를 조망할 수 있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군의 관광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