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군문화축제’ 충남도 1품 축제 선정…“글로벌 축제 도약”

KADEX 2024 동시 개최, 방산기업 계약 추진·상담액 약 22조원

‘2024 계룡군문화축제’ 개막식 모습. (계룡시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군문화축제’가 2025년 충남도 ‘1품(一品) 축제’로 선정돼 도비 3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품 축제는 충남도가 도내 지자체를 대표하는 1시·군 축제를 육성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다.

충남축제육성위원회는 2024년 2월부터 현장평가를 완료한 축제 중 시·군별 1개 축제를 평가대상으로 선정, 사업 공모를 통해 각 지자체로부터 2025년 1시·군 1품 희망축제 신청·접수를 받았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현장평가(20%) △서면평가(30%) △발표PT(50%)를 통해 콘텐츠 차별, 국제적 매력, 친환경, 안전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지난해 군문화축제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와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국방수도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수익창출은 물론 관람객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해외 27개국 대표단이 참여해 방산기업 계약추진 및 상담액이 약 22조 원에 달하는 등 글로벌 축제로써의 발판을 다졌다는 평가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군문화축제가 1품 축제로 선정된 것은 시민들이 함께 모아준 축제에 대한 열망의 결실”이라며 “올해 축제는 좀 더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