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국립대만대 ‘분석과학기술 공동 심포지엄’ 개최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충남대 분석과학기술대학원과 국립대만대(NTU)가 23일 양 대학 연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만대에서 ‘분석과학기술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화학 및 생명과학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세션에서는 양 대학의 연구자들이 강연을 통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공동심포지엄 조직책임자 박인혁 교수는 “양 대학은 이번 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반으로 향후 정기적인 학술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충남대가 분석과학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동심포지엄은 충남대의 CNU 선도학문분야 글로벌연구실 지원사업과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의 연구장비분야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최됐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