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미술관, 1기 중견작가 전시프로젝트 참여 작가 선정

박은미·이인희·조동진, 10~11월 M2 프로젝트룸서 전시

이응노미술관.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이 제1기 중견작가 전시프로젝트에 참여할 작가 3인을 선정했다.

23일 이응노미술관에 따르면 올해 첫선을 보이는 이응노미술관 중견작가 전시프로젝트는 그동안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일 기회가 부족한 대전지역 중장년 작가들에게 지속해서 작품 활동에 매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작가는 박은미(독일 브라운슈바익 국립조형예술대학), 이인희(충남대 회화과 석사 및 철학박사), 조동진(목원대 회화과 석사) 등이다. 이들은 모두 대전지역 출신이거나 현재 거주지가 대전인 작가들로 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작품 활동 중이다.

작가들은 이응노미술관 M2 프로젝트룸에서 회화와 설치를 중심으로 한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전시 기간은 10~11월 2개월이며, 작가 1인당 13일 전시된다.

이들은 전시 이외에도 소정의 창작지원금 및 홍보비, 전시장 조성비 등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이갑재 관장은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주목받지 못해 왔던 지역 작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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