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해양수련원, 대천해수욕장서 교원 해양 직무연수
- 김태진 기자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오는 22~24일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교원 해양 직무연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수상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 능력과 학생들의 수상 안전지도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수상 안전교육 지도법, 생존수영 지도법, 해양 레포츠의 이해(노보트, 카약, 패들보드), 구조 매듭법 등으로 편성됐다.
특히 수상 안전교육 및 생존수영 지도법을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해양 레포츠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상황별로 재연함으로써 실제적인 현장 중심의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송무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은 “이번 교원 해양 직무연수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대전교육 가족의 안전하고 즐거운 수상 활동과 생존수영 지도력 배양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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