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택구 대전 서구을 예비후보 “둔산지구 재건축·재개발 물꼬”
1호 공약 둔산지구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
- 김경훈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4·10총선에서 대전 서구을 지역 출마를 선언한 이택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4일 1호 공약으로 둔산지구 특별 정비구역 지정 추진 내용을 담은 ‘상전벽해 서구(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공약발표 간담회를 열고 "둔산지구를 특별 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물꼬를 트고 걸림돌을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공공주택의 경우 둔산지구를 ‘특별 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안전진단 완화, 용적율 350~400% 상향(현재 180~250% 이하), 층수 규제를 폐지하겠다는 구상이다.
단독주택은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토지 분할 및 합병 허용으로 단독용지 내 근린생활시설 비율 완화와 건축물의 밀도(용적률) 및 층고 제한을 완화시킨다는 것이다.
또 역세권은 입지 규제 최소 구역으로 지정해 건축물 용도, 용적률, 층수 등을 완화하고, 기반시설에 대해선 입체복합구역 지정과 공공청사의 시설복합화 추진으로 집분산 도로의 폭원 확충과 공원·녹지를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이 예비후보는 “대전시 행정부시장 출신의 행정 경험과 도시계획전문가로서 전문성을 살려 둔산지구 특별 정비구역 지정을 통해 상전벽해 서구(을)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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