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949가구 공급 DL이앤씨와 협약…‘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청년·신혼부부 우선공급…2026년 입주 후 6년 임대 후 분양전환
- 이찬선 기자
(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개발공사는 오는 2026년 입주를 목표로 949가구의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live together)’를 내포신도시에 공급하기로 하고 디엘이앤씨 컨소시엄과 공공주택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충남개발공사와 디엘이앤씨 컨소시엄(디엘이앤씨, 도원이엔씨, 활림건설, 태성공영)의 각 사 대표가 참석해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추진을 본격화한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은 홍북읍 한울초에 인접한 내포신도시 RH-16 블록 68,271㎡ 부지에 전용면적 84㎡의 공공주택 949호를 건립할 예정이다.
건축 규모는 지하1층, 지상25층 10개동으로 전 세대를 남향 배치되며, 커튼월룩 및 벽면 태양광판 설치로 입면을 특화하고 제로에너지 5등급을 확보해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조성된다.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및 붙박이장, 현관 중문, 청정환기시스템, 고성능 바닥구조 등 주거 특화 기술이 적용된다.
아파트 브랜드는 ‘e편한세상’이며, 오는 2026년 입주 목표로 내년 착공된다.
부대 복리시설을 목구조로 설계해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는 주거모델로 건축된다.
초저리로 보증금을 대출받아 저렴한 임대료를 내며 거주한 뒤 6년 후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다.
정석완 사장은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을 통해 신혼부부와 청년 등 무주택자를 위한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탄소중립 실천과 철저한 시공품질 확보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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