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올해 ‘청년창고’에 신규 청년 창업가 6개 팀 입주
- 김낙희 기자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규암면에 있는 ‘청년창고’에 신규 청년 창업가 6개 팀이 입주를 마무리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창고는 군이 지역의 폐창고를 활용해 창업 공간으로 재조성한 것으로, 현재까지 청년 창업가 28개 팀이 배출됐다.
신규 입주 청년 창업가는 △박재범 제비 대표(카페) △이진우 재료 대표(로컬푸드 개발) △이승주 살구스튜디오 대표(캐릭터 제작) △김상희 조각수집 대표(관광상품 개발) △신수영 시월 대표(디저트 개발) △임서현 아뜰리에 에이치 대표(로컬 크리에이터) 등이다.
소명수 부군수는 “신규 창업자 육성과 교육 강화로 지역 브랜드를 강화하고 청년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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