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정협의회…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올해 시정 성과·내년도 국비사업 공유
반도체 첨단특화단지 대전 유치 결의
- 김경훈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와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22일 민선8기 두 번째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이장우 시장, 이상래 시의장, 이은권 시당위원당, 지역 당협위원장, 구청장, 시·구의원, 대전시 실·국장, 시당 사무처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시정 성과와 내년도 국비사업 등을 공유했다.
당정협의회 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대전 지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이장우 시장은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대전을 반드시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핵심으로 육성해야 하며, 이는 국가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반도체 첨단특화단지 대전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총사업비 협의 완료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KDI 수요예측재조사 조기 완료 △머크 및 SK온 투자유치 협약 체결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 공모 선정 등 최근 거둔 성과를 설명하고, 대전시당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인 △웹툰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대전형 스마트농업 첨단산업밸리 조성 △카이스트 창업 혁신파크 조성 △글로컬 대학 육성 △천문·우주 체험시설 조성 등 10개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또 시정 홍보 안건으로 △2023 대전 0시축제 8월 개최 △대전 꿈나무 사랑카드 다자녀 기준 2명으로 확대 △대덕특구 5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시당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당·정이 소통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으로 시민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에게 시정을 올바르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국가산단 유치, 우주클러스터 지정 등 이 시장을 비롯한 시 공직자들의 노력과 돌파력이 대단하다”며 “시당도 시 발전을 위해 중앙당에 지역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고, 예산확보를 위해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