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하락’지속…충남은 ‘상승’유지
KB부동산 자료 분석, 대전 -0.05%·-0.08%…충남 0.06%·0.05%
매매, 서구·유성구↓논산·서산시↑…전세, 유성구·서구↓공주·서산시↑
- 백운석 기자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6월 둘째 주 대전과 충남의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변동률은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대전은 하락, 충남은 상승 행보를 이어갔다.
대전에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내린 지역은 서구였으며, 충남에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논산시로 나타났다.
KB부동산 리브온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6월 둘째 주(13일 기준) 대전과 충남의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가격 변동률은 각각 -0.05%·-0.08%, 0.06%·0.05%를 기록했다.
한 주간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5%였으며 5대 광역시 중 △대구(-0.16%) △울산(-0.01%)이 함께 떨어졌고, △광주(0.13%) △부산(0.01%)은 올랐다.
3월 이후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54%(4월4일 -0.01%, 11일 -0.04%, 18일 -0.01%, 25일 -0.06%, 5월2일 -0.04%, 9일 0.02%, 16일 -0.06%, 23일 -0.09%, 30일 -0.13%, 6월 6일 -0.07%, 13일 -0.05%) 하락했다.
대전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0.08%)와 같이 하락하며 5대 광역시 중 △대구(-0.27%)와 함께 내렸고, △광주(0.12%) △부산(0.03%)은 상승했다. △울산(0.00%)은 보합세를 보였다.
3월 이후 대전의 전세가격은 -0.51%(4월4일 0.01%, 11일 -0.01%, 18일 -0.03%, 25일 -0.01%, 5월2일 -0.02%, 9일 -0.04%, 16일 -0.10%, 23일 -0.16%, 30일 0.01%, 6월6일 -0.08%, 13일 -0.08%) 떨어졌다.
충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6% 오르며 기타지방 가운데 △제주(0.32%) △전북(0.22%) △강원(0.18%) △경남(0.07%)에 이어 다섯 번째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충북·경북(0.03%)이 뒤를 이었다. △세종(-0.12%)과 △전남(-0.03%)은 하락했다.
3월 이후 충남의 매매가격은 0.54%(4월4일 0.03%, 11일 0.04%, 18일 0.05%, 25일 0.10%, 5월2일 0.08%, 9일 0.08%, 16일 0.05%, 23일 0.01%, 30일 0.03%, 6월6일 0.01%, 13일 0.06%) 뛰었다.
충남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0.05% 상승하며 기타지방 가운데 △강원(0.28%) △전북(0.18%) △경북(0.17%) △제주(0.13%)에 이어 경남(0.05%)과 함께 다섯 번째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충북(0.00%)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세종(-0.13%) △전남(-0.02%)은 하락했다.
3월 이후 충남의 전세가격은 0.71%(4월4일 0.16%, 11일 0.04%, 18일 0.05%, 25일 0.06%, 5월2일 0.10%, 9일 0.02%, 16일 0.09%, 23일 0.07%, 30일 0.05%, 6월6일 0.02%, 13일 0.05%) 뛰었다.
지난 13일 이전 한 주간 전국의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가격 변동률은 -0.01%·0.02%, 5대 광역시는 -0.02%·-0.05%, 기타 지방은 0.08%·0.08%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전국의 아파트 매매(0.01%→-0.01%)·전세(0.03%→0.02% ) 가격은 소폭 하락·소폭 축소됐으며, 5대 광역시 아파트 매매(-0.02%→-0.02%)·전세(-0.02%→-0.05%) 가격은 소폭 축소됐다. 기타지방의 아파트 매매가격(0.07%→0.08%)과 전세가격(0.10%→0.08%)은 소폭 확대·소폭 축소됐다.
대전의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은 동구·대덕구가 보합, 중구·서구·유성구는 소폭 하락했다. 전주 대비 한 주간 △서구(-0.09%)가 가장 많이 내렸고, △유성구(-0.05%) △중구(-0.02%) 순으로 하락했다. △동구·대덕구(0.00%)는 전주와 변동 없었다.
전세가격은 동구와 대덕구가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중구·서구·유성구는 하락했다. 전주 대비 한 주간 △유성구(-0.28%) △서구(-0.07%) △중구(-0.05%) 순으로 떨어졌으며, △동구·대덕구(0.00%)는 전주 대비 변화가 없었다.
충남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논산·서산시가 강세를 보였다. 전주 대비 한 주간 △논산시(0.26%)가 가장 많이 뛰었고, △서산시(0.17%) △아산시(0.13%) △공주시(0.12%) △천안 동남구(0.01%)가 뒤를 이었다. △천안 서북구, 당진시(0.00%)는 보합세를 보였고, △계룡시(-0.03%)는 하락했다.
충남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공주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계룡시는 10주째 하락을 멈추고 보합세로 전환됐다.
한 주간 △공주시(0.42%)가 가장 많이 뛰었고, △서산시(0.22%) △논산시(0.18%) △아산시(0.06%) 순으로 올랐다. △천안 동남·서북구, 계룡·당진시(0.00%)는 보합세를 보였다.
지난 13일 기준 대전의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23.5, 충남은 64.4를 기록했다. 매수우위지수가 100을 초과하면 매수자가 많음을, 100 미만은 매도자가 많음을 의미한다.
대전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이 전반적으로 냉각기를 맞으면서 일부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아파트 매매 시장의 하락 분위기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