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설 명절 앞두고 신도꼼지락시장 등 방문

신도꼼지락시장·가양도서관·가양지구대 방문 격려

허태정 대전시장이 3일 신도꼼지락 시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 물가를 확인하고 있다.(대전시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3일 오후 신도꼼지락시장과 가양도서관, 가양지구대 등 민생현장을 직접 찾았다.

신도꼼지락 시장을 방문한 허 시장은 명절음식을 준비하러 나선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명절 성수품 물가를 확인했다.

신도꼼지락 시장은 지난해 8월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전국 최초로 콜드체인시스템(냉장배송)을 적용한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든 상인들이 실시간 영상통화로 고객과 소통이 가능한 꼼지락배송앱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허 시장은 "매년 명절에 장보기 민심을 살펴왔지만, 이번 명절은 특히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된 것 같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상인 여러분들의 걱정이 크지만 이를 빨리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렵더라도 당분간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이어 제2시립도서관 건립 예정지인 가양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 운영과 건립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를 방문한 허 시장은 명절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하는 경찰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했다.

한편 시는 설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지난 1~14일 명절물가 관리, 환경정비, 서민생활 안정, 생활불편 해소 등 8개 분야 67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thd21tprl@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