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가슴곰 보호' 영동군 민주지산서 불법 엽구 수거
금강유역환경청
- 송애진 기자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29일 반달가슴곰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 주변에서 불법 엽구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엽구 수거는 최근 영동군 민주지산 주변에 출몰한 반달가슴곰(KM-53) 보호계획의 일환으로, 금강청과 야생생물 관련 민간단체인 ㈔야생생물관리협회 충북지부가 합동으로 올무 등 불법 엽구 37점을 수거했다.
또한 엽구 수거 이외에도 주요 출몰 예상지역에 반달가슴곰 출몰 안내 현수막을 8곳에 설치했고, 반달가슴곰 출몰 시 조치요령 등이 담긴 리플릿도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금강유역환경청 박하준 청장은 “반달가슴곰은 사람이 자극하지 않는 한 먼저 공격하지 않으므로 반달가슴곰을 발견하면 침착하게 대응하고 관련 기관에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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