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대학원생 휴가 첫 명시한 신의존중 헌장 선포
- 김태진 기자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KAIST(총장 신성철)는 대학원생의 휴가를 공식 인정하는 등 처우 개선을 위한 '교수와 학생의 신의존중 헌장'을 선포했다고 20일 밝혔다.
학교와 교수를 대표한 신 총장과 학생 대표 한혜정 대학원 총학생회장이 지난 18일 이 헌장에 서명했다.
헌장은 국내 최초로 대학원생 처우 개선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헌장은 학생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소 연구 장려금 지급 △연구과제 참여 시간과 휴가 보장 △졸업 기준 명문화를 통해 학생들이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근거 마련 등을 담고 있다.
총학 관계자는 "헌장은 국가 이공계 발전의 근간을 이루는 이공계 대학원생의 처우 개선을 구성원 간 약속으로 이끌어냄으로써 세계 일류 과학기술 선진국 도약을 위한 진정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힘써준 신성철 총장과 보직 교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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