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각오가 남달라요"…대전서 맨몸마라톤 열려
맥키스컴퍼니 주최로 2500여명 7km 달려
- 김태진 기자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1일 오전 '2020 대전맨몸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2500여명의 참가자들은 엑스포시민광장을 출발해 갑천길을 따라 한밭수목원, 유림공원, 카이스트, 과학공원 등 7km를 달리면서 새해를 맞는 각오를 다졌다.
맥키스오페라 ‘뻔뻔한클래식’ 식전 공연을 비롯해 새해 소망을 담은 풍선 날리기, 바디페인팅, 포토존, 시상식 등의 행사를 비롯해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따뜻한 떡국 나눔의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2020년을 맞아 20대의 열정과 패기를 잘 표현한 참가자에게 '이제우린 20대다' 상을 시상했다.
20대의 열정과 패기를 잘 표현한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코스프레 및 퍼포먼스 등의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선정했다.
수상자인 김철(27)씨는 "새해 각오를 다지고 남들과 다른 20대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참가한 대회에서 특별한 상까지 받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맥키스컴퍼니는 포토제닉 이제우린상 및 바디페인팅상, 깜짝상 등의 다양한 특별상을 수여했다.
조웅래 회장은 “2020년 첫날 추위를 이기고 맨몸으로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새해 소망하는 것들을 모두 성취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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