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예비군지휘관 대상 '예비전력 전문교육'
- 김아영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건양대 평생교육대학은 대전 메디컬 죽헌정보관에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지휘관 창조역량 개발과정'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예비군 지휘관 270명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육군본부 동원정책 및 비전 설명과 함께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드론기술적용 방안, 북핵 문제와 한반도 정세 전망, 통일에 대한 안보세미나, 민주시민과 언론관계, 영화 및 건강관련 특강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접했다.
평생교육대학은 2006년부터 육군본부 동원참모부와 함께 예비전력분야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평생교육대학 관계자는 "현 국방개혁 추진에 따른 예비전력 분야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만큼 예비전력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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