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의 숨은 이야기'…대전스토리투어 14일 시작
- 박종명 기자

(대전·충남=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14일부터 원도심의 문화유산과 대전의 자연을 활용한 ‘2018 대전 스토리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어는 △원도심 투어 △새벽 힐링투어 △야간 투어 등 3개 유형 9개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해 원도심 도시 재생과 연계, 코스를 일부 보완했다.
대전역 인근 정동에서 진행되는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참여자가 공방에서 직접 소품을 만드는 문화예술체험 코스가 처음 선보인다.
또 대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 감상 장소로 꼽히는 대동 하늘공원에서 원도심의 야경을 한 눈에 감상하며 소소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야간투어 코스도 개발했다.
기간은 14일부터 10월20일까지 모두 50회에 걸쳐 운영되며, 토요일 및 일요일 코스별로 새벽, 오전, 야간시간대로 구분해 실시된다.
대전의 숨은 이야기가 궁금하거나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000원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홈페이지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jstorytour),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스토리투어는 2016년 처음 코스를 개발해 올해 3회째 운영 중이며, 지난 해에는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참여 인원이 1000명을 넘어섰다.
임묵 도시재생본부장은 "스토리투어가 대전의 대표 브랜드 투어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올해는 외지인 참여비율을 높이기 위해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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