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평생교육-건양대 병원 부모교육 무료 특강
- 송애진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건양대 평생교육대학과 건양대병원은 26일부터 10월까지 병원 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특강마다 소아과, 피부과, 내과 등 건양대병원 교수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건강클리닉도 준비돼 있다.
이번 특강은 전반기와 후반기 2차로 나눠 총 8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전반기 일정을 보면 △26일 육아멘토 서천석 박사 △다음달 3일 네이버 대표카페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운영자 박은영 작가△다음달 21일 sbs스페셜 부모vs학부모의 모태가 된 박재원 소장 △다음달 28일 자녀성교육 전문가 김항심 소장의 특강 등이 실시된다.
하반기의 경우 △9월28일 소설 은교의 박범신 작가 △10월4일 감성 시인 정호승 작가의 인문학 특강 △10월11일 성품협회 이영숙 박사의 잔소리의 품격 △10월 19일 권하나 소장의 TA를 통한 가족 이해하기 등이 펼쳐진다.
TA(Transactional Analysis, 교류분석)는 정신의학자 에릭 번(Eric Berne)이 창시한 상담 또는 심리치료 이론이다. 국제교류분석협회에서는 '하나의 성격 이론인 동시에 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위한 체계적인 심리 치료'로 정의하고 있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이진 원장은 "생애주기별 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특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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