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가족·주변을 돌아보는 '그와 그녀의 목요일' 홍성 공연
- 김진호 기자

(홍성=뉴스1) 김진호 기자 =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30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상연된다.
홍성군은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오는 30일 오후 2시와 6시 2회에 걸쳐 무대에 올린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최초로 객석점유율 99%를 기록하는 등, 높은 완성도에 대한 호평 속에 누적관객 6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정통 대학로 로맨틱 연극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연극에서 '정민' 역에 인기배우 박철민이 출연해 본인의 가장 큰 특기이자 장점인 유머와 재치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연옥' 역은 대학로 최고의 여배우 정재은이 다양한 면을 지닌 캐릭터의 특징과 감정의 완급 조절을 뛰어난 연기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연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아 개최되는 것이다.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다.
예매 및 문의는 홍주문화회관(041-630-9063)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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