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수학여행·수련회 검토 권고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이에 따라 5월중 수학여행이 예정돼 있던 서대전고와 서일여고가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또 이들 2개 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들은 수학여행 일정이 2학기에 잡혀 있어 추후 교육부 지침에 따라 실시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학교별 재량으로 진행되고 있는 2박3일 수련회 일정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무기한 연기할 것을 일선 학교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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