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발전연구원, 연구진 정원 10명 확대

13일 2013년도 2차 정기이사회 개최

(충남=뉴스1) 한기원 기자 = 15일 충남발전연구원에 따르면 13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2차 정기이사회에서 내년도 연구원 사업계획 및 예산안, 직제규정 개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내년도 충발연 예산은 일반회계 기준 97억2000만원으로 올해 94억2000만원보다 3.18% 증액됐다. 다만 도 출연금은 44억원으로 동결시키고 현재 51명인 정원을 61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성우 충발연 사무처장은 “연구직의 양적부담을 덜고 부족한 연구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원을 늘렸다”며 “연구원 예산사정을 감안하여 3차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충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발연 강현수 원장은 “도민의 행복과 안전, 충남의 현안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 활용도가 높은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며 “전략연구과제의 수준 향상과 대외소통, 연구협력네트워크 등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충발연은 내년부터 ‘미래정책연구단’을 설치해 거시적 정책개발을 적극 지원함은 물론, ‘행정복지연구부’를 신설하고 연구원 부설 센터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효율적 조직 운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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