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월의 기업'에 매그나칩반도체 선정

경북 구미시는 1일 '2월의 기업'에 매그나칩반도체(유)를 선정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2단지에 입주해 있는 매그나칩반도체는 1979년 설립된 LG반도체를 모태로 2004년 하이닉스반도체의 비메모리 부문에서 독립한 외국인투자기업이다.
소비가전제품과 통신장비에 사용되는 아날로그와 혼성 신호 반도체 제품 설계·제조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해 9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1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직상장한 매그나칩반도체는 고효율 4W/8W 조명 구동칩, TV용 ‘싱글 채널 LED BLU 드라이버’, 구동력이 50% 향상된 4채널 LED백라이트 구동칩 등을 출시했다.
2008년에는 독일 엘모스사와 차량용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독일 INELTEK사와 유럽지역 수입판매계약(Distribution Agreement)을 맺어 유럽시장으로의 진출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승훈 공장장은 “세계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비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70%에 달하는 만큼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글로벌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예우하자는 뜻으로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구미시청사 국기게양대에 '이달의 기업' 회사기를 1개월 간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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