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신규 원전 명칭 후보로 '새빛'·'해누리' 선정

명칭 공모에 군민 181명 참여·183건 제안

경북 영덕군청. (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30/뉴스1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영덕군 신규 원전 명칭 공모에서 '새빛'과 '해누리'가 최우수작과 우수작에 선정됐다.

30일 영덕군에 따르면 군정 조정위원회를 열어 후보작 10개 안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회는 지역 상징성과 명칭의 의미, 기존 원전 명칭과의 차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새빛'은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해누리'는 영덕의 동해와 떠오르는 태양을 연상시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덕군 이번에 선정된 '새빛'과 '해누리'를 신규 원전 명칭 후보로 한국수력원자력에 제출하고 관련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명칭 공모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영덕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81명이 총 183건의 명칭을 제안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