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농특산물 프랑스 식탁 오른다…파리 'K-푸드 위크' 참가

파리서 농특산물 홍보…유럽시장 판로 개척 나서

경북 예천군은 오는 10월 6일까지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거리와 한인 레스토랑 일원에서 열리는 'K-푸드 위크'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을 선보인다.(예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 예천군은 30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K-푸드 위크'에 참가해 농특산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프랑스지사와 연계한 이 행사는 오는 10월 6일까지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거리와 한인 레스토랑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전통 장류를 생산하는 장유원, 참기름·들기름을 만드는 농부창고, 호두오일을 생산하는 W-호두마을, 고춧가루 생산업체 예천청결고추, 전통 발효식초 업체 초산정 등 5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의 농식품은 현지 한인 레스토랑 메뉴에 활용돼 유럽 식문화와의 접목 가능성과 시장성을 점검한다.

앞서 추진단은 지난 8월 프랑스 셰프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예천 농산물 생산·가공 현장 소개와 시식·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현지 반응을 바탕으로 지역 업체들이 새로운 해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