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국제수소연료전지포럼 개최…국내외 전문가 200여명 참석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국제수소연료전지포럼이 29일 경북 포항 라한호텔에서 개막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국내외 수소산업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 포럼은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최신 동향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수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수소 파트너십과 연료전지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최신 동향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조 강연에서 헤르꼬 플릿(Herkko Plit) 핀란드 H2클러스터 회장이 '유럽의 수소경제 이행 전략과 추진 과제'를 주제로 유럽연합(EU)과 핀란드의 수소경제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야리 키비아호(Jari Kiviaho) 핀란드 국립기술연구센터(VTT) 연구교수가 '산업 탈탄소화를 위한 Power-to-X: 그린수소에서 E-fuel까지'를 주제로 산업 부문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과 실증 사례 발표했다.
이어 산다로 이주미(Shintaro Izumi) 핀란드 하이카마이트(Hycamite) 기획책임자가 메탄 열분해 기술의 국내 수소경제 적용 가능성과 배터리 소재 산업 등 포항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수소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유럽의 수소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핀란드와 기술 산업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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