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예타 통과 총력…6.4조 규모

전화식 성주군수(오른쪽)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예타 통과를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에서 안호영·정희용·송언석·이진숙 의원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화식 성주군수(오른쪽)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예타 통과를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에서 안호영·정희용·송언석·이진숙 의원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28일 사업비 6조 4000억 원 규모의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희용·송언석·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도·경북도·대구시가 공동 주관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전화식 성주군수를 비롯해 관계 지자체, 도로·교통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동서 3축 고속도로 완성을 위한 추진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미개통 구간인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의 조속한 연결 필요성에 대한 주장이 제기됐다.

또 동서 3축 고속도로는 단순한 경제성 논리에서 벗어나 국가균형발전과 영호남 상생, 산업·물류·관광 활성화 등 정책적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는 총연장 84.1㎞의 왕복 4차선 도로로, 총사업비 6조 3997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 지난해 10월 예타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후 지난 1월 예타에 착수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신설과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이 연계되면, 성주는 철도와 도로가 교차하는 영남권 광역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게 된다"며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대전환을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