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풍기인삼축제 수삼 전 과정 관리…외지삼 유입 차단

영주시는 28일 풍기인삼축제에서 판매할 수삼의 채굴부터 보관·반입·판매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 외지삼 유입을 차단 한다. 영주 풍기인삼축제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영주시는 28일 풍기인삼축제에서 판매할 수삼의 채굴부터 보관·반입·판매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 외지삼 유입을 차단 한다. 영주 풍기인삼축제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영주=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8일 풍기인삼축제에서 판매할 수삼의 채굴부터 보관·반입·판매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3~11일 열리는 축제에 외지삼과 저품질 수삼의 유입을 막기 위한 조치다.

채굴 현장에 기간제근로자 4명을 배치해 사전 계획과 실제 채굴지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일정과 물량을 점검한다.

수삼은 잔류농약 검사와 재배 연수 확인을 거쳐 전용 상자에 담아 봉인한 후 지정된 저온저장고에 보관하도록 한다.

축제장 반입 때는 봉인 상태와 수량을 확인하고, 축제 기간 업체별 반입량·판매량·재고량을 매일 집계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채굴 현장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꼼꼼하게 관리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풍기인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