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열풍' 달서하프마라톤 역대 최다 1만455명 참가…내달 4일 개최

'제20회 달서하프마라톤대회' 교통 통제 안내 이미지. (대구 달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제20회 달서하프마라톤대회' 교통 통제 안내 이미지. (대구 달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0월4일 오전 8시 성서산업단지 호림강나루공원 일원에서 '20회 달서하프마라톤대회'를 연다.

27일 달서구에 따르면 하프, 10㎞, 5㎞ 등 3개 종목이 열리는 이 대회에 역대 최다인 1만455명이 참가한다. 지난 5월 참가 신청 첫날 전 종목이 조기 마감됐다.

하프 종목은 강변도로를 따라 강창교와 태경산업을 반환하는 루프 코스로 진행되며, 10㎞는 강창교 반환 코스다. 5㎞는 대명유수지와 달성습지 일대 제방 둑길을 달리는 건강달리기로 운영된다.

출발 시간은 하프 오전 8시 30분, 10㎞ 8시 40분, 5㎞ 8시 50분이다. 시상은 종목별 1~10위까지 상금 등을 지급하고, 하프와 10㎞ 참가 인원을 합산해 단체 10개 팀을 시상한다.

대회 당일 오전 7시부터 낮 12시까지 강창교와 강변도로, 호림네거리, 월성교 등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

달서구는 참가자와 봉사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곡역과 2호선 계명대역에 셔틀버스 4대씩을 배치한다.

셔틀버스는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대회 종료 후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운행한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역대 최다인 1만여 명이 참가하는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달릴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