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 대구→서울 2시간47분…고속도로 흐름 '원활'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대구권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이 몰리고 있지만 아직 큰 지·정체 없이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각 고속도로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구와 경북 지역 고속도로의 교통흐름은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구간을 제외하고 대체로 원활하다.
경부선 금호분기점, 북대구, 동대구구간과 대구포항고속도로 도동분기점의 양방향 모두 차량 흐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대구외곽순환도로는 막힘없이 차량들이 시원시원하게 빠지고 있다.
대구부산고속도로 동대구JC 구간에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으며, 수성IC 구간과, 중부내륙지선 서대구와 남대구 양방향, 대구외곽순환선 지천나들목의 차량 흐름은 원활하다.
다만, 중앙선 춘천방향 동명에서 다부터널 사이 2~3㎞ 구간에서는 지·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요금소 출발 기준 대구에서 서울까지 소요 시간은 2시간 47분, 부산 53분, 대전 1시간 25분, 광주 2시간 24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권 고속도로 정체는 낮 12시부터 오후 2시에 가장 혼잡하고, 오후 5시부터 해소될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평소 휴일보다 많은 48만 5000대가 대구권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로공사는 귀경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이날 밤 12시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를 면제한다.
대구·경북본부는 연휴 기간 상습 정체 구간의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갓길 차로와 임시 차선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금호JCT~북대구IC(부산 방향 3.2㎞) 구간에 갓길 차로제를, 중앙선 칠곡IC 춘천 방향 진출부(0.2㎞)와 다부IC 양방향 진출부(0.5㎞), 중부내륙선 김천JCT 창원 방향(1.7㎞) 등 4곳에 임시 차선을 운영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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