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정취 느끼러 오세요"…경북문화관광공사 '색다른 경북여행' 운영

색다른 경북여행 포스터.(경북도 문화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색다른 경북여행 포스터.(경북도 문화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뉴스1) 김종엽 기자 = 경북도 문화관광공사는 27일 가을철 경북의 다채로운 풍경을 즐기며 여유로운 쉼을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경북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 한 달간 운영되는 이 상품은 상주·영양·포항·고령·청송 등 5개 지역의 대표 풍경을 다섯 가지 색(色)과 연결한 시리즈형 관광 상품이다. 상주의 황금빛 다락논, 영양의 하얀 자작나무숲, 포항의 푸른 바다, 고령의 초록빛 고분군, 청송의 붉은 사과밭 등 지역별 각기 다른 가을의 색과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서울에서 출발하는 당일 여행상품으로, 10월 3일 상주를 시작으로 10일 영양, 17일 포항, 24일 청송·고령을 방문한다. 회차별 참가 인원은 20~40명이다.

지역별 대표 경관뿐만 아니라 인근 관광지와 지역 음식, 카페 등을 함께 연계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두루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남일 사장은 "색다른 여행을 통해 관광객들이 경북의 다채로운 가을 풍경에 물들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로운 쉼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 문화관광공사는 경북의 주요 관광지를 운영·관리하고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다. 1975년 8월 설립된 경주관광개발공사가 모태다. 한국관광공사와 매각업무협약에 따라 2012년 6월 경북도 관광공사로 재설립한 후 2019년 1월 경북도 문화관광공사로 확대 개편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