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펌프 트랙' 갖춘 자전거 파크 개장…군 단위 '전국 최초'
- 정우용 기자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에 전국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유일한 공원형 펌프 트랙을 갖춘 자전거 파크가 문을 열었다.
22일 칠곡군에 따르면 석적읍 중지리 622번지 일원에서 6261㎡ 규모의 '자전거 파크'를 개장했다.
자전거 파크는 사업비 10억여 원이 투입돼 3665㎡ 규모의 펌프 트랙과 1139㎡ 규모의 다목적 트랙, 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펌프 트랙은 굴곡진 코스를 자전거로 오르내리며 속도와 균형감각을 익히는 시설로,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수준별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어린이와 가족, 동호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연중무휴 무료로 운영되며, 개인 자전거와 안전 장비를 지참해야 이용할 수 있고 13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낙동강 국토종주 자전거길과 연계한 자전거 파크가 군민은 물론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잡도록 관련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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